기 드 모파상 - 비곗덩어리 외 62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9
기 드 모파상 지음, 최정수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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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기 전에 읽었더니 꿈을 모파상 문체로 꿨다. 780여쪽 정도 되는 63편의 빼곡함 속에 박혀있는 프랑스의 정취와 도시, 시골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세세하게 그려낸 심리 묘사 등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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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메티의 아틀리에
장 주네 지음, 윤정임 옮김 / 열화당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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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아서 아쉬웠음. 자코메티와 그의 작품 세계는 물론 주네까지 더 이해하게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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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에 - 지금 쳐다보지 마 외 8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0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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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단편집. 읽다보면 몸서리 쳐지고 역겨운 기분마저 든다. 말도 안 되게 대단하고 오싹하다. 와, 정말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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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해부학 - 살인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꿰뚫어 보는 방법
마이클 스톤 지음, 허형은 옮김 / 다산초당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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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악의 해부학. 많이 접했던 얘기들도 있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역겨운 사례들도 많다. 표지에 살인자의 심리를 꿰뚫어본다는데, 딱히 동기 밝힘보단 카테고리화에 더 신경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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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이었던 남자 - 악몽 펭귄클래식 76
G. K. 체스터튼 지음, 김성중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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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읽다 그만둘 수가 없어서 다 읽고 보니 새벽 네시 반. 익히 명성을 들었기에 온갖 예상을 다하며 읽었더니 반전을 맞춘 부분이 많다. 작가가 복선을 많이 던지기도 하고. 하여튼 엄청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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