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우울했다. 자본주의, 소비의 끝, 그리고 알수없는 가출과 유년의 기억. 그 모든것의 사이에서 나는 방황하고 있는것 같았다. 지금의 나를, 그리고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정말 잘 관찰하고 쓴 책같았다. 그래서 읽는 내내 불편했고,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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