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차마 못하겠다. 어찌 감히 그들의 깊은 심중의 일들을 끄집어 내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조선의 CSI 적 마인드를 가지고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그들. 몸을 불사르고 내던지며 사건에 매료되는 그들. 대견하다. 팩션이지만 실제 했던 사람들을 등장시켜 우리 민족의 역사의 긍지를 세웠다.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