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재산 은닉 기술 - 이명박 금고를 여는 네 개의 열쇠
백승우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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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대통령 후보에 등록할 때 가훈을 ‘정직(正直)’이라고 밝혔다. 퇴임 이후 펴낸 회고록에도 “정직이 내 삶의 큰 자산”이라고 썼다.
보수주의의 미덕은 정직이다. 이명박이 정직하지 않다면 그는 ‘보수주의’라는 탈을 쓰고 자신의 곳간을 두둑이 채운 셈이다. 『MB의 재산 은닉 기술』은 발로 뛴 취재와 방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의혹의 뿌리를 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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