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교상상력 - 지나간 백년 다가올 미래
김정섭 지음 / Mid(엠아이디) / 2016년 2월
평점 :
"아는 만큼 보인다" 라고 했는데 거의 매일 뉴스에서 듣는 이야기라
정치, 외교에는 무감각했다.
궁금은 했었지만 세상에서 떠드는 이야기들은 너무 상이해서
누가 정답인지 몰랐다
명절 시작과 동시에 "난쟁이가 쏘아올린작은 공"을
왜 누구는 인공위성이라 하고 누구는 미사일이라 하는지
그 공을 인연으로 "싸드"가 한국에 둥지를 튼다 하고
왜 중국은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 "싸드"를 가지고 한소리 하는 지
잘 알지 못해서 잘 못 봤다.
책 한권으로 내 시야가 넓어지는 건 오랫만이다.
서울대생들처럼 되고 싶어 집어든 "총,균,쇠"는 전체페이지를 넘기는 데 일주일 넘게 걸렸는데
지나간 백 년을 읽는데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지금을 알게되었다.
책 한권으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시야를 넓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세상에 대해 균형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근육을 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