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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 조직변화를 인도하는 새로운 체계
다비드 오티시에.이준 필립.장 미셸 무토 지음, 이주영 옮김 / 영인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이 책에도 나온 글이지만 '딜리버리Delivery' 개념에 시대적 생명력을 불어넣은 사람은 다름 아닌 세계은행 김용총재다.
김용 총재가 말하는 '전달체계는 단순하다. 교육은 학생들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학교의 교수법이 모든 학교에 채택될 수는 있도록 만드는 것이며, 의료는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환자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핵심은 결과 있는 실행이다.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해당 접근이 관계자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딜리버리”는 유럽, 특히 동양문화에 호감이 있는 프랑스 학자들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한다.
저자 중에 우리나라 저자가 있어서인지 약점이라 폄하했던 우리들의 속성들이 프랑스에서는 강점으로 인식 될 수 있다는 게 아니러니 하다.
요즘 같은 어마어마한 절벽들에 둘러 쌓인 우리들에게 돌파하는 방법을 바로 주지는 않지만 질문으로 해답에 접근하게 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