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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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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투자 열풍이 부는 요즘,

그동안 안전한 투자처가 아니다. 

생각한 비트코인도 시간이 오래 지남에 따라 안전한 투자처로 전향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안정이 안정이 될때까지

정말 큰 가격의 상승이 있었죠,


저는 많이 늦었지만 이제야 안전자산이 된 비트코인에 투자해보려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 비트코인의 흐름과 추구하는 가치 미래전망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투자의 기본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무작정 긍정적인 신호만 보는것이 아닌,

비트코인이 진짜 가지고 있는 내재가치를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가치가 진짜 가격을 만날 때까지의 기다림과 투자 방법을 알 수 있으니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있으시거나

처음 투자를 해보시는 분들은 꼭꼭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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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2025~2026년 최신판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호밀씨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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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아직은 눈이 내리고 바람이 찬 겨울이지만

이제 곧 차디찬 겨울이 지나 봄이 올텐데요.

그럴때는 어디론가 가고싶잖아요.


저희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벚꽃이 절정일 시기의 오사카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는 우리나라의 부산같은 도시다보니

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그렇기에 미리 잘 알아보고 가지않으면 아 그때 갔어야하는데~

아쉬운 것들이 많죠?!?!

그러기위해 꼼꼼한 계획은 기본이지만

블로그나 지인 만으로는 거기가 어디에 있는 식당인지

어느경로로 이동해야 효율적인지

그리고 패스나 티켓을 어떻게 사야 좋은지

너무너무 헷깔리잖아요!!!


그걸 깔끔히 정리해두었기에 넘넘 보기좋고


무엇보다 저도 그랬지만

한가지 정보만 알고 계획을 짰다가

아예 못할뻔 한 일도 많이 생기는데요.


예를들어 저는 오사카성 주변의 배를 탈려했는데

4시쯤 도착하려했거든요~


근데 2-3시쯤 표가 매진 된다는것까지 책에 꼼꼼히 나와서

놓치지 않을 수있었어요!!!!


이렇게 시간 빼서 간 해외여행에 아쉬운일 없게 계획짤 수도 있고


난 계획짜는게 귀찮다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 짜져있는 계획안도 여러개 준비되어 있으니

맘에 드는 부분만 잘라 붙혀도 계획 끝!!!!!!


정말 J에게나 P에게나 완벽한 여행 가이드북입니다!


또 오사카뿐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등 주요도시 여행이나

아니면 오사카와 함께 갈 수 있는 계획안들도 있으니까


꼭꼭 참고해서 후회없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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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몰랐던 별의별 천문학 이야기 - 별에 빠지다
김상철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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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초대권(도서)을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검은도화지를 감싸둔 것 같은 어두운 하늘에

빼곡히 박아둔 무수한 별을 보신 적 있나요?


저는 그런 하늘을 처음 보았을 때 

천문학자를 꿈 꾸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그 꿈을 접었지만 

저희 조카한테는 천체 망원경을 사주면서 대리 만족도 하고,

또 아직까지도 아마 우리집에 여유가 좀 더 있었다면

난 천문학자가 되었을꺼라는 농담을 남편하고도 나누고는 한답니다.


그래서 늘 궁금했습니다.

제가 이루지 못한 천문학자의 삶이,


그런데 이번에 좋은 책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생각치 못한 여러가지 천문학자라는 직업의 고찰과

순수과학이란 분야의 여러 고충

그리고 천문학자라는 직업을 갖음으로서 생기는 

가정이나 인간으로서 부가적인 고민등.


직접 당사자가 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문제를 읽고

직업을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더 현실 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다가오고,

또한 저같이 이루지못해 궁금해하는 이들에게도

조금 더 리얼하게 이입해 볼 수 있는것 같아요.


글을 읽다보면 작가님의 정말 천문학에대한 사랑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망원경 설명 하나하나에도 애정이 묻어나서

너무 읽기 좋은 글입니다.


자녀분들이나 본인이 천문학자를 꿈꾸신다면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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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초조한 당신을 위한 마음 치유 심리학 - 삶의 불안 속 평온한 길을 찾는 단단한 내면의 힘
판쥔쥐안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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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들 스스로가 성격이 조급하다거나 여유있는편이다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혹시 나는 왜 이럴까 고민해보신적도 있으신가요?

저는 성격이 아주 급한편이에요.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하는편이고,

그러니 늘 일을 늦게 끝낼까 또 실수 할까 초조해 하는편이죠.

아무일 없었는데도, 퇴근 후 집에 와서도 늘 불안.

뭐 빠뜨리고 온 일 있을까

늘 불안하고 초조한 거에요.

그래서 늘 고민이었어요.

늘 미리하는 타입이고 확인을 여러번 해서

여유가 있는데도

왜 나는 늘 맘이 급하고 불안할까해서

그럴때마다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만 했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면 할 수록

나를 잃어버릴거 같을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늘 초조한 당신을 위한 마음 치유 심리학'


저는 이 책을 다 읽고 이런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잊었던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해주는 책'

이 책은 어릴적 혹은 커서도 생길수 있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먼저 짚어 주는데요.

저는 처음엔 약간

'나는 트라우마 같은건 다 극복했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아 나는 아직 극복하지 못하는 상처를 덮어놓고,

쌓아가고 있었구나

내가 나에게 나의 아픔을 몰라주었구나 싶었어요.

진짜 글 하나하나를 볼때 마다  제 속마음을 들킨듯 너무 똑같은거에요.

저는 사실 어릴적부터 원하는 걸 갖지못할것 같다면

내가 안가지고 싶은 거라는듯 포기하고 양보하는게 편했어요.

그리고 내가 가지고 싶은게 있다면 직접 성취하는게 좋았어요.


어른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이같지않은, 어쩌면 편한 그런 아이였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양보를 하면 할 수록

내손에 든 것까지 뺏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람에게 선을 긋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게 극복이라 생각했어요.


나는 이제 정에 연연하지 않고

완전히 독립적이 되었다 라구요.


하지만 이 역시 또 다른 증상이라는 생각지 못했던거에요.


또한 저는 남한테 크게 요구하지 않아요.

심지어 싫더라도, 저에게 양해를 먼저 구한다면 응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반대로 양해조차 구하지않고

쟤는 저래도 되겠지 하는 사람은

아예 더이상 얘기하지않고 연을 끊어요.


그리고 정말 조금의 약한모습을 보이는것도 싫어하고

도움받는것 조차 어려워하죠.


저는 책을 읽는동안 공감가거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으면

리뷰를 위해 사진을 찍는데요.


글에는 다 쓰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사진을 정말정말 많이 찍은거같아요.

그만큼 공감가는게 많았구요.


물론 책에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해결책도 정말정말 좋았지만

상처를 그저 가린채 참아내면서,

아픔에 익숙해져서

'이제 다 나았어'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마주하고

상처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그리고 그렇게 인정하고 나니까

별다른 치료 없이도

어깨에 힘이 풀린 저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어깨에 힘이 늘 들어가서

이걸 푸는게 제일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저처럼 몸에 늘 힘이 들어가 있고,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신 분들께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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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 관계와 인생이 풀리는 긍정적인 말 습관
박근일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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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람의 호감을 사기란 너무 어려운것같아요.

특히 요새는 조그마한 말에도 오해가 만들어지고

내 생각이 와전 될 수있는 시대를 사는거 같기도하고

또 이런일이 많다보니 속은 아닌데 

겉은 일부러 더 강하게 말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슬프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부터 더 호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책을 폈습니다.

바로 박근일 작가님의 '호감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였습니다. 

말투는 상황별로 5파트로 구분되는데요.

처음 네장까지는 상대와

기분 좋은 대화를 하는 말투라면,

마지막은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높히는 말인데요.

저는 다정함은 자존감에서 나온다 생각하는 편인데

그게 아니라 자신이 더 잘났다고 믿기위해

자신을 너무 부풀리거나

남을 무시하는걸 자존감이라 여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 다섯번째 장이 있는게 좋았는데요.

자기 자신에게 먼저 다정히 대해줌으로서 진짜 다정함을 채워주는 것이죠.


특히 저는 스스로에게 고마워하기라는 파트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저는 주변에 고마운 일이 생기면 고마움을 확실히 표현하는 편인데,

제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적이 있나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는 저에게 한 가지 씩

고마움을 표현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 책이 말투를 배우는 책이기에

(실제로 예문도 많구요)

낭독을 하면서 읽었는데요.

그렇기에 조금 더 오래걸렸지만,

내가 입으로 내뱉어 말하는 말 한마디에

단순히 눈으로 읽을때와 다른 기분 전환을 느꼈어요.


그말을 내가 하게되어서 좋은것인지

아니면 내가 한말이지만 듣는것이 좋은거인지


조금은 헷깔리지만

배우려고 들은 책이 오히려 힐링책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려하시는 분께

꼭 낭독으로 하시라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오늘도 다정하고 긍정적인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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