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킨포크 KINFOLK Vol.8

킨포크 KINFOLK Vol.8 ㅣ 킨포크 KINFOLK 8
킨포크 매거진 지음, 김미란 옮김 / 디자인이음 / 2014년 8월

잡지의 신항로! 전혀 '잡'스럽지 않은 잡지. 숨막히는 광고와 사진, 글자들로 점철된 기존 잡지들과 달리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잡지로 제격입니다!

[100자평] 킨포크 KINFOLK Vol.5

킨포크 KINFOLK Vol.5 ㅣ 킨포크 KINFOLK 5
킨포크 매거진 엮음, 최다인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4월

잡지의 신항로! 전혀 '잡'스럽지 않은 잡지. 숨막히는 광고와 사진, 글자들로 점철된 기존 잡지들과 달리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잡지로 제격입니다!

[100자평] 킨포크 KINFOLK Vol.11

킨포크 KINFOLK Vol.11 ㅣ 킨포크 KINFOLK 11
킨포크 매거진 지음, 김효정 옮김 / 디자인이음 / 2014년 6월

잡지의 신항로! 전혀 '잡'스럽지 않은 잡지. 숨막히는 광고와 사진, 글자들로 점철된 기존 잡지들과 달리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잡지로 제격입니다!

[100자평]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 다섯 뮤지션의 산문집
주윤하 외 지음 / 엘컴퍼니 / 2014년 2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감수성이 풍부한 다섯뮤지션들의 각기다른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자신에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이란 무얼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100자평]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ㅣ 시인세계 시인선 19
고영 지음 / 문학세계사 / 2009년 5월

p63 _ 못 / 고영 고개를 쳐들고 들어가야 하는 집 앞에서 자꾸 목이 꺾인다. 무슨 낯짝으로, 무슨 염치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내가 들어가 폐만 끼치는 집 상처만 되는 집 차라리 대가리를 버린다. 뱀처럼 휘어져 흘러든다. 시인의 마음.시인의 힘.그건 어디에서 비롯될까. 작가와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