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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인 코리언 - 팟캐스트로 배우는 영어
마이클 엘리엇 지음 / 넥서스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 회화를
하면서 외국인과 대화를 해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Wish 와 Hope 두 단어의 뜻을 같은데 뉘앙스는 어떻게 다를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을 드디어 발견했어요!!
바로 “잉글리쉬 인 코리언” 입니다. 한국인들의
영어습득 과정에서 생기는 약점들,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미묘한 표현들을 정확하게 집어 주어 좀더 네이티브에
가까운 회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한국말로는 너무 빡세다, 답답하다 라고 쉽게 쉽게 말하지만, 영어로 표현하기 어려워 답답할
때가 많았는데요. 정말 이 책 궁금했던 내용들이 다 수록되어있네요. 특히, 원어민 저자의 뛰어난 한국어 실력으로 같은 단어이지만 그때그때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 일상적인 한국어를 영어로 표현, 원어민이 자주 쓰는 표현 등 여러
표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podcast 어플, 유튜브,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저자의 무료 강의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원어민 저자가 알려주는 미국 문화 엿보기 코너도 있어서 외국의 문화를
알 수 도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알고 있다면 네이티브와 술술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 이 책에 다 수록되어 있어서 너무 후련하네요. 저처럼
이런 고민 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강력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