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순간들로 뭉쳐 있는 핸드드립 커피‘식‘ 명상은 오늘 남은 일들에 대한 기대일지도 모른다. 매일 좋은 시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매일 기억하고 싶어졌다. 하루가 끝나가는 동안 말라버린 여과지를 치우는 것으로 오늘의 커 피‘식‘ 시간도 끝이 났다. 오늘 못한 일은 내일의 내가 해 낼 것이다. 내일의 커피‘식‘ 시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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