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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절륜공자 6 ㅣ 절륜공자 6
전혁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4년 1월
평점 :
판매중지
[무협소설] 절륜공자 //중도하차[6권]
처음에는 재미있다. 신선한 소재 제비가 나오고 뭐 이루어져가는게 재미있어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전설이 시작이 되었다
그렇게 그곳에서 원수가 탄생했다
등등으로 4권부터 시작되는 맺음이 없는 떡밥들 그리고 수거해가지않는 작가
일관성이 사라지고 기대감이 사라진다. 이젠 시작되었다 탄생했다. 전설이 시작되었다.
5권중 그들의 만남에 천하 무림이 운명이 걸려 있다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어쩌면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몰랐다.
천하에 거칠 것 없이 독보하던 투괴 공손기의 천적은 조그만 화전민 마을에서 탄생했다.
6권중 하지만, 이것이 본격적인 시작이 될 줄은 모두들 모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처럼 4권에서 시작되어서 5권에서는 절정을.. 못했다. 탄생했다 계속 안의 이야기 속에서 한장을 끝맺음할때 쓰는 말은
무언가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다가 폭발하게 만든다. 5권 끝 그리고 6권에서 한계를 느끼게 만든다
그떡밥은 언제 수거할건가? 저런걸 안쓰는편이 훨씬 더 좋을지경이다 좋은소재에 좋은글을 망친느낌. 못했으면 그다음 수거는 7권부터
해가는건가??? -_- 4권부터 참았으면 이젠 팡팡 터뜨려야지.. 니건 마치 내이름은 내이름은 하다가 이름도 밝히지 않고 죽은 강동원의 영화를
생각나게 만들기도 한다.
별점은다섯개 만점에 ★☆ 초반의 시작은 좋았으나 이책은 딱 3권까지 읽어야지 제맛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