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이 쉽고 즐거워요

영시강 토익 Basic Reading - 영어 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ㅣ 영시강 토익 4
김대균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9년 1월

영어를 손 놓고 있다가 다시 토익을 막상 시작하려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다행이 영시강 베이직 덕분에 차근 차근 기초부터 다시 보고 있다.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시중에 대부분의 토익책들이 중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책들이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감이 있는데, 영시강 베이직은 기본을 제대로 다루면서도 토익의 핵심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어 공부하기가 쉽다. 

또 동영상 강의로 김대균 선생님의 차분한 설명을 들으면서 정리하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다. 무조건 어려운 책을 마스터 하려고 하기보다는 기본을 먼저 충실히 하는 것이 토익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생각이 든다.

영작문과 스피킹을 한 번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쉬운 영작문
강현진, J.J. Graham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9년 1월

요즘 영어 스피킹을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 구입했는데, 너무 좋아요. 

우선 일상적을 많이 다루어 지는 토픽들이라 영어 면접이나 토익 스피킹 등 두고 두고 써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표현들도 고급스럽고, 내용도 체계적이고 좋네요. 영어를 잘해도, 체계적으로 자기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은 쉽지가 않잖아요. 그런 연습도 할 수 있고 전반적으로 영어 공부에 많이 도움될 것 같은 책입니다.

가정교사가 가르쳐 주는 것처럼

영시강 토익 TOEIC Writing (교재 + 미니북 + CD-ROM 1장) ㅣ 영시강 토익 11
황수연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10월

어려울 줄 알았는데, 기본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니까 혼자 공부해도 따라가기 쉽네요.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았는데, 퍼즐 조각 맞춰 나가듯이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니까 성취감도 쏠쏠하고, 토익 뿐 아니라 영어 작문 실력도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고, 정말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토익 라이팅 부분에 대한 책은 많이 나와있질 않은데, 그래도 영시강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재밌는 영문법

이상한 나라의 스토리 영문법 - 대한민국 최초의 판타지 영문법, 가물가물한 기초 영문법 다시 보기
허병열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11월

참 재미난 발상이고, 읽으면서도 재밌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영문법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자체에서 이 책은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내용이 재밌으니까 의식적으로 영문법을 공부하려 들지 않아도 영문법의 내용이 손에 잡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영문법은 귀찮고 보기 싫은 존재였는데, 살다 보니 이런 책도 나오네요.

내용, 구성 모두 맘에 듭니다

하루 10분 CNN 트레이닝
YBM/Si-sa 편집국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11월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중요 쟁점들이 다 모여 있네요.

이러한 기사들을 통해서 영어의 중요 어휘와 표현들을 익히니 더 현실감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기사내용도 그리 길지않아 핵심표현들을 문맥속에서 익히니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하루의 짜투리 시간 투자로 한 달쯤 뒤에는 정말 많을 걸 얻게 될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