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기본기를 익혔다면 모의고사는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하는 과정이다.
처음엔 모의고사를 풀지 않고 갔더니 시험 유형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시간도 모자라고 시험에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모의고사를 풀면서 외국인 발음에도 익숙해지고 시험패턴에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시간단축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읽으면서 사실 화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하구,, 하지만 실제 현대 문학에서 이런 내용을 다룬다는게 좀 파격적이기도 하고.. 이런 작품이 문학상을 받았다는 게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읽기는 재밌게 읽었네요.
눈에 착 달라붙는 단어숙어 보고나서 이 책을 봤는데, 사실 비슷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긴 해요. 둘 중에 한권만 봐도 될 듯하지만,, 그래도 서로 없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기능이 있으니까 두권 다 보면 좋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단어숙어 위주로 되어 있어서 시험에서는 많은 도움 받을 것 같아요.
ETS에서 문제를 출제했다길래 아무래도 토익 시험에서 도움이 될까 싶어 구입했었는데 첫 시험에서 덕을 많이 봤어요. 비슷한 유형이 많이 나왔더라구요. 구성도 좋고, 문제도 좋고, 난이도도 약간 어려운 편인데 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작가의 독특한 상상이 엿보이는 재밌는 작품이군요. 일본에서 상도 수상한 작품이고 읽을 만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책 한권을 더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두가지 좋은 책을 구입한 것 같아 기분이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