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쉬운 의미라도 영어로 금방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고, 자칫 잘못하면 우스운 콩글리쉬가 되기 쉽상이다. 이는 단어를 몰라서라기 보다는 그 단어의 쓰임새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제 우리가 혼동하기 쉬운 표현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 단어의 쓰임새가 잘 정리되니 회화도 좀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