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
이내 지음, 미바.서귤 그림 / 이후진프레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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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따뜻한 책이에요. 마음이 시리고 지칠 때 읽으면 위로가 됩니다. 힘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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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크기
서귤 지음 / 이후진프레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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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이 너무 예뻐요. 고양이만 컬러로 표현되어 있는데 고양이의 표정이나 몸짓 하나하나를 너무나 잘 살려서 그려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동화같은 그림에, 설정은 판타지지만 내용은 묘하게 현실적이에요. 글밥 하나 없는데 이야기가 읽히는 것도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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