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열리리라 - 율도국 테마시집 2 기도시집 (치유의 기도)
김율도 외 지음 / 율도국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어린 시절 다른 사람에 비해 몸이 약해 결국 수술하는 기로에 올라섰죠.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마음 속에서도 하느님을 믿고 기도를 하니까
기분이 편안해지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 가슴이 열린듯한 느낌이죠.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안겨주었을까 하는 한탄과 미움도 사랑으로
변화되고 기도를 하니까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절망과 좌절 속에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을 전하는 믿음과 신의가 느껴
결국에는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못하면 위기의 순간 속에서 초를 다투는 생과 죽음의 경계에 넘는
고통을 볼 수도 있었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포용하는 기도의 힘을
간절히 바라는 공감이 자극되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를 하고
하느님의 구원과 평화 속에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지금이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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