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에서 온 편지를 읽고 있어요. 4형제의 엄마가 쓴 에세이에요. 페북에 올리던 글을 더 보충하고 정제해서 썼네요.출판사로부터 출판 제의를 받고 시작한 글인데 칭찬이 자자해요. 제목 하나하나마다 철학적, 신앙적 가치와 인생의 지혜와 해학이 담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