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나 문학동네 연재
제2회 나는 노는게 좋아요

노는 시간은 예술을 품어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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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문학동네 연재
제1회 특권과 사치와 낭비 중

전자는 마음이 쓰여서 한 일이고 후자는 마음이 놓여서 만 일이다

특건과 사치와 낭비에 대해 생각한다. 휠체어를 타는 사람의 특권, 하고 싶은 작품만 하는 사치, 빗물에 물 한잔을 더하는 낭비. 나는 부정과 긍정을 아무렇지 않게 넘나드는 이 의미의 전복이 흥미롭다. 말은 생태계와 같아서 세상에는 새로운 말이 계속 태어나지만, 있던 말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때도 말은 부분적으로 다시 태어난다. 유연하고 신선한 말의 쓰임은 종종 삶의 품을 넓힌다. 나의 단어장은 매일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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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는 하늘로 올라갔고 연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초승달모양의 낮달이 크림 빛깔로 떠 있었다

바람이 불면 원형 판매장 가장자리에 매달린 소박한 도자기 풍경들만 찰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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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옮겨다 심으면 뿌리를 내리느라 꽃이 시드는 것처럼 말이에요 15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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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고결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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