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연상 - 언어와 문화가 이끄는 색채의 상징
조영수 지음 / 시루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P17 
2017년 팬톤 컬러 연구소는 그리너리 Greenery  즉, 노란빛이 도는 녹색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했다 ........ 2015년에는 와인빛의 마르살라를 선정했는데, 그 이유는 마르살라 색상은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자신감 넘치게 하며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말로 색깔이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인가?


제일 잘 알려진 색채어 표현 _ 



눈앞이 캄캄하다
속이 시커멓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얼굴이 하얗게 질리다
하늘이 노래지다. 

-> 우리가 흔히 쓰는 색이 들어있는 말들을, 외국인들은 이해할수 있을까? 
색채의 연상, 책을 통해 색에 대한 나라별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엿볼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색에 대한 우리의 언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 색 관련 마케팅 공부를 하는 사람이나, 관계자에게 더욱 유익한 책이며 색에 대한 궁금한 사람이라면 , 
관심깊게 읽어볼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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