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 학교 3 - 신들의 전투 샘터어린이문고 45
류은 지음, 안재선 그림 / 샘터사 / 201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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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책 추천 : 우리나라 역사를 동화로 풀어본 창작역사책

산신령 학교 - 신들의 전투 !!

-- 초등책 리뷰 --

산신령 학교 - (3) 신들의 전투 』

Q. 아이반응?

아이에게 스토리를 들려주니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끝 부분을 안알려주었더니 스스로 읽어보려 합니다.

마지막에 누가 이기냐고~~~ 자꾸 물어봅니다. ^^ 산신려이 이겨? 일본신이 이겨?

Q. 엄마반응?

마음 아픈, 우리역사를 꼬마 산신령을 통해 잘 표현해 줬어요.

Q 추천의사?

샘터 어린이 책은 믿을만 하니까요. ^^ 초등 4학년 이상에게 권합니다.

이 책에는 3명의 산신령학교를 다니는 " 달봉, 장군, 두레" 가 나옵니다.

등장인물의 캐릭터는 아래사진에서 참고하세요~~~ ^^


터줏대감 과 털보, 김판수 (뱁새눈) 과 기타 등등 나옵니다.



--목차--



애플 줄거리 :

산신령인 장군이는 두루미의 물방울 편지를 받아요. 그건 달봉이의 편지지요. 두레를 만나러 가자는 거였어요.

두레한테 연락도 안하고 선녀탕에 내려간 장군이와 달봉이는 선녀탕에서 터줏대감 " 두꺼비아이" 를 만나지요.

두레가 있어야 할 선녀탕에 터줏대감이 있었던 이유는,

나막신 사내 (일본인) 가 복길이네를 쫒아내서 복길이네 집에 있었던 집 지킴이 신들이 모두 쫒겨났어요.

그 자리엔 일본 신이 차지 했죠.

산신령들은 인간의 일을 간섭하지 말아야 하지만 긴박한 사안이므로

집 지킴이들과 함께 힘을 합쳐 야마다(일본인) 의 무사신들을 물리칩니다.

그로 인해 산신령 들은 인간을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산신령의 교장선생님은 " 이 아름다운 곳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또 인간들의 몫이기도 하지

이땅은 앞으로 지금보다 더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을 것이다.

이땅에 사는 인간들이 이곳을 지켜내는데 힘이 된다면 나서도 좋다. 그것이 어떤 뜻인지는 너희도 잘 알거야. 그렇지? "

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뜻이지요?

허허허..

이땅을 함께 지켜주겠다고 다짐한 산신령들을 생각하며

이 땅과 내 나라를 지키는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이 책의 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 달봉이가 두루미를 통해 보낸 물방울 편지에요 ^^



△ 두레가 있어야 할 선녀탕에 터줏대감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사진이죠.

두레는 선녀와 나무꾼 사이에서 태어났기에 인간을 더 이해하려는 산신령이에요 ^^



△ 일본이 처들어 오면서 탄광에서 금을 캐내려고도 하고, 나무도 모두 베어버렸어요.

가슴아픈 우리 역사네요.



△ 탄광에서 폭탄을 잘못 터트려 복길이가 안에 갇히고, 많으 사람들이 다쳤지만

나막신(일본인) 사람은 털보 아저씨를 재촉합니다.





△ 털보아저씨가 숨겨놓은 금을 결국 찾아내서 일본인에게 알려주는 앞잡이 김판수

우리나라에 있는 금을 절대 일본에게 안뺏기려고 탄광 아저씨들이 숨겨놓은걸 발견하곤,

일러 바칩니다. ㅠ.ㅠ



△ 마지막에 등장한 산신령 교장선생님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운 그 분 맞으시죠? ^^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산신령 학교에서 잘 표현해 줬어요.

우리 나라를 지켜주었던 옛 신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P68

" 집에 사는 사람들이 사이가 좋으면 그 집에 사는 신들도 사이가 좋거든. 우리는 한식구니까 말이야.

안방으로 고개를 들이밀면 성주신이 뜨뜻한 아랫목에 지지다 가라고 반겨주고,

부엌으로 얼굴을 들이밀면 조왕신이 구수한 누룽지를 집어주고,

장독대를 돌아보면 장이 맛있게 익는다며 자랑하던 철륭신이 있었는데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

성주신, 조왕신, 철륭신 , 터줏대감, 산신령

우리나라 조상들의 섬겼던 신들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버금가는 산신령 학교 !!

스토리가 재미있는데다 우리나라 역사를 알수 있고, 시리즈로 구성되어 연계되니 더 흥미롭습니다.

(1) 꼬마 산신령들

(2) 변신왕 대회

(3) 신들의 전투

참 재미있게 읽었네요 .. 초등 4학년 이상 읽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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