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신나게 만드는 놀이 모음집
스즈키 미유키 지음, 이윤혜 옮김 / 팜파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를 신나게 만드는 놀이 모음집 " 아이 키우는 집의 필독서 "

 - 책 총평 -

 집안의 모든 생활 용품이 장난감이 되는 마법같은 놀이가 가득한 이 책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모를때와 그많은 장남감을 다 사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모든것이 아이의 장난감이 되니 10,000원 정도로 1,000,000원의 효과를 내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생각에 따라. 어 이정도는 나도 놀아주고 있는데 뭐 별거아니네 .. 라고 생각할수 도 있는데머리속에 그냥 있는것과 책을 통해 기억하여 반복해서 놀아주는 것과는 다르다.

애플은 이책을 통해 더욱 아이와 몸으로 놀아주고, 생활속에 있는 모든것을 장난감으로 활용해볼 생각이다.하나하나 실행해 보려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우리 아이의 미소가 떠오른다. 
 

1.  장난감이 필요 없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
‘놀이’하면 복잡하거나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몸, 또는 손수건이나 신문지, 비닐 봉투, 페트병처럼 주변에서 활용하기 쉬운 것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선보인다. 놀이 방법도 ‘겨우 이런 것으로 아이가 재미있어 할까?’싶을 정도로 간단하고 쉽다. 그러나 쉽고 간단하다고 해서 효과까지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떼쓰는 아이를 이렇게 간단히 달래는 방법을 왜 지금껏 몰랐을까 싶은 정도로 효과만큼은 만점인 마법 같은 놀이들이 가득하다.


2. 생활습관도 놀이로 즐겁게 익히자!
“잠자기 싫어요!” “밥 먹기 싫어요!” “옷 입기 싫어요!” “목욕하기 싫어요!” “이거 사 줘요! 안 할래요! 등 아이들의 투정은 끊이지 않는다. 가령 엄마에게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을 때에는 <엄마 돕기 놀이>, <빨래 개기>, <엄마 놀이>, <끝말 잇기>, <함께 만들기> 등의 놀이를,  장난감을 치우지 않고 늘어놓을 때에는 <준비, 시작!>, <정리, 테마송>, <“**가 집에 돌아가고 싶대요”>, <‘**네 집’ 구분 대작전!> 등의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이렇듯 각각의 상황별 해법으로 제시된 놀이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즐겁게 행동하도록 변화시키고 좋은 생활습관을 키워준다.

 3.  장소별, 놀이 도구별, 연령별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제시했다.
집안, 야외뿐만 아니라 병원 같은 조용한 장소나 대중교통수단, 백화점이나 음식점 등 장소별로 구분되어 다양한 놀이가 들어있다. 특히 아이가 갑자기 보채거나 떼를 쓸 때 유용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부록으로 장소별 놀이를 정리해서 <index>로 추가했다.

 4.  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방법을 몰라 아이와 같이 보내는 시간을 맹숭맹숭 지나쳤다면, 혹시 아이가 나와 노는 것을 재미있어 하지 않아 의기소침했다면, 이 책을 열어 놀이를 시작해 보자. 어른에게는 간단한 놀이 하나일지는 몰라도 아이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구성  들어가는 말 5 이 책의 사용법 18

PART 1 떼쓰기와 칭얼거리기는 다르다!

떼쓰기는 모든 아이에게서 나타납니다!
연령별 떼쓰기 단계가 있습니다
연령별 행동표
떼쓰는 것과 칭얼거리는 것을 구분하세요!

PART 2 외출이 즐거워지는 마법의 놀이

아이와 함께 하는 외출이 걱정스러운 엄마 아빠들을 위해 

 

떼쓰기는 모든 아이에게서 나타납니다.

떼쟁이 우리 아이. 그 떼 쓰는 이유를 명확히 알아주고, 대처해주는게 엄마의 자세이지요
아이가 떼를 자주 쓴다면 엄마와의 놀이가 어떤지 다시한번 되새겨보세요. 

아이의 떼가 엄마와의 소통으로 바뀌게 될꺼에요 ^^

앞으로도 엄마와 즐거운 놀이 많이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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