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복을 주리라 - 예수님이 주신 여덟 가지 복 이야기
김지철 지음 / 두란노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네게 복을 주리라

김지철 지음
두란노 2012.01.26
펑점

이 책은 가진 자가 복이 있다는 세상의 가치관을 뒤집고 깨뜨리고 내려놓는 삶을 살아야 팔복의 진정한 복을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본문 말씀 중에서 신명기 28:3~8 말씀은 우리에게 원 없이 복을 부어주시는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믿음의 사람이 가는 곳마다 복을 주시고 소유하는 것을 풍성하게 해주신다는 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첫 번째 복 이야기 (가난한 마음)

세상욕심으로 가득한 우리 마음이 깨끗이 비워질 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스스로 가난에 처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는 우리의 전부를 내려놓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난해질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며 복에 복을 더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두 번째 복 이야기 (애통)

성령이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리라말씀처럼 우리를 위하여 날마다 간구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하는 사람만이 애통의 현실 속에서 승리할 수 있고, 영혼의 애통함이 있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긴밀한 관계를 맺음 하나님의 자녀 된 은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세 번째 복 이야기 (온유)

본문에서는 모세가 자기 민족을 긍휼히 여기며 가슴으로 끌어안고 기도하는 온유함의 지도자이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모세를 보면서 귀히 여기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온유함이 몸에서 베어 나오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네 번째 복 이야기 (의에 주리고 목마름)

세속적인 쾌락과 욕망은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과 갈증이 해결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진정한 만족을 얻기 위한 인간의 몸부림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마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부어 주시는 넘치는 생수의 강으로 해갈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이 주신 다섯 번째 복 이야기 (긍휼)

긍휼은 진정한 변화의 역사를 가져오는 엄청난 생명의 에너지이고 날마다 이웃을 향해 축복하고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뻗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눈물자국이 마르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가 껴안고 사랑하며 긍휼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신 여섯 번째 복 이야기 (청결)

하나님께서는 두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이미 그 마음은 오염되어 거룩하지 못하고 불의한 것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끔 단순화시키는 것이 바로 마음을 청결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일곱 번째 복 이야기 (화평)

다른 사람의 잘못과 허물을 먼저 용서하고 받아주며 나 중심의 사고보다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행 할 때마다 화평하게 하는 축복의 역사가 생깁니다.

예수님이 주신 여덟 번째 복 이야기 (의를 위한 박해)

보복에는 미움과 증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에게는 미움과 증오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해 의의 고난을 기꺼이 감당해야 합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의 보따리를 한 보따리 주셨는데 우리는 이것을 미처 받아서

풀어보지도 못하고 발로 뻥 찰 때도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이 책을 접하셔서 복을 주실 때 감사함으로 받을 수 있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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