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붕 秦崩 - 진시황에서 유방까지
리카이위안 지음, 이유진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일단 재미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정사를 근거로 한-초전을 재구성하였다는 점이다. 작가는 이를 위하여 현장답사, 발굴유물, 기존역사서를 찾아나선다. 이것은 작가의 합리적 추론과 맞아떨어지면서 단숨에 책을 읽어내려가게 만든다. 또 주옥같은 문장들이 많아 곱씹으며 읽는것도 또하나의 재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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