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 화내고 야단치는 부모에서 아이와 함께 커가는 부모로
핼 에드워드 렁켈 지음, 김양미 옮김 / 샘터사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그리고 예비 부모들이
읽으면 좋을 책. 아이를 키우다보면 화내고 야단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애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구나'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좋은 책이긴 한데 내가 지금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겠단 생각도 딱히 없어서...) 그래도 평소 다혈질이라 애한테 화를 잘내는 부모, 아이와 사이가 좋지 않아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부모 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