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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AI 인공 지능 ㅣ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참 쉬운
레이첼 퍼스 지음, 힐튼 바르부르턴 그림, 신인수 옮김, 제이비 볼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5년 8월
평점 :

삶의 방식이 달라지면서 아이들 교육의 방향성도 달라지는 듯한 요즘
엄마도 아이도 AI를 모르면 앞으로 아이가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AI 관련 책들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더욱더 그렇다
어스본 책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고
중간중간 퀴즈도 풀면서 집중력을 높인다

I의 실생활 활용이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와 아이 일상에 밀접한 부분들이 있다
아이가 자주 보는 유튜브만 봐도 AI가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알 수 있다.
AI로 만든 컨텐츠들이 넘쳐 나다 보니
아이가 봐도 될지 말지, 엄마도 옆에서 함께 보면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무엇보다 지금 가장 핫한 챗지피티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AI가 발전함에 따라 찬반 논란도 뜨겁다
이 책은 좋은 점과 위험한 점을 다양하게 다뤄준다
같은 상황에서도 찬, 반 의견이 다 발생할 수 있다는 예시도 들어준다.

책에서 이 문장을 읽을 때
[권리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고통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장치예요
AI가 고통을 느낄 수 있다면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얼마 전 아이와 읽은 로봇의 별이 떠올랐다. 그 책엔
엄마와 로봇 아이와의 사랑과 믿음이 나온다
로봇이 감정을 배우고 익히면서 사랑과 믿음을 나타낸다
책을 읽으면서도 전혀 불가능한 그저 상상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30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스마트폰
최근 10년 안에 태어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접하고
터치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배우고 살아간다
앞으로 30년 뒤, AI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거 하나는 계속 발전될 거고 우리 삶에 더욱더 밀접하게 관계될 거란 거다.

AI로 만들어진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하고 배우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
미리 겁먹고 피할 필요는 없지만, 발달된 AI 기술 뒤에 있는 문제점 또한 잘 인식하고
너무 빠지지 않도록 현실을 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하다
연못지기로 활동하면서 도서 제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