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싶은 몇가지 노하우들을 필기해논 부분이다.
필자는 쉽게 실천가능한 블로그를 하기로 맘 먹는데 일단은 그런 맘을 갖게금 하는 모토가 된것이 블로거들을 소개하는 부분이였고 나도 그 사람들을 검색해보는 재미가 있다.
N잡러 다양한 일을 하고싶을땐 하고싶다고만 말할게 아니라 실천을 해야하는데 사람은 의지가 약하기 마련이라 필자는 어떻게 마음을 다잡았는지 경험을 공유하는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뒤로는 실천한 N잡들의 이야기가 더더욱 흥미를 자아내며 나도 무언가 빨리 시작하자는 마음을 갖게 도와준다.
진입장벽이 낮고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있는일.. 필자는 블로그에 글쓰기부터 추천한다.
그리곤 어떻게해야 효과적인지 알려준다.
글쓰기에서 좀 더 발전된 형태로 같이 할 사람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때 내 글을 읽게끔하고 모임에 참여하게끔하는 노하우를 필자는 정보 + 약간의 감성 이라고 한다.
너무 딱딱한 정보로만 대상을 대할때 아무도 읽고싶거나 참여하고픈 맘이 들지않는데 각각의 사람들의 관심사나 감성을 건들여주면 효과가 나타난다한다.
그 밖에 실생활에서 조금씩 실천해가며 돈이 굴러 들어올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형성해 가는 방법에 대해 옆집 먼저 경험해본 선배로서 노하우를 전수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나 역시 지금 육아 + N잡을 실천하고 있는 입장에서 느꼈던 공감되는 생각들이 많고, 알지 못했던 노하우들을 전수받는 느낌이 들어 참 재밌게 읽은 책이였다.
하나의 job으로만 살아갈수 없는 시대. 언택트 시대에 더더욱 발을 디디기 쉽고 진입장벽을 허물어주는 책인것 같아 특히 나와 같은 입장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