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훈련병이다 - 열쇠를 품은 청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훈련병 일동 지음, 김을호 엮음 / 힘찬북스(HCbooks)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무살이 된후 다들 저에게 성인이라 말하니 저도 갑자기 어른이 된줄 알았더랬습니다. 실제로는 어른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 좌충우돌의 20대를 보낸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은 입대를 앞둔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고, 입대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호기심에 골라든 책에 푹 빠져 읽었더랬습니다. 철모르던 스무살들이 입대 후 든든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더라구요. 어찌되었건 군대도 하나의 사회생활이고 더구나 단체생활인지라 입대 첫날부터 전혀 본적없는 사람들과 상황에 부대끼고 겪어내며 생각이 쌓이고 사고가 깊어지는것 같아요. 이렇게 어른으로 성장하는구나! 를 생각하며 저자들 모두 내 아들인듯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부디 몸과 맘 모두 건강히 지내다가 돌아오길 대한민국의 엄마로서 바라고 또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