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 만화는 처음인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내용도 잔잔하지만 어딘가 철학적이면서 동화적인 애틋함도 있고 작화고 저는 매우 취향이었어요 선오픈 플랫폼의 리뷰가 그저그래서 기대 안 했는데 이번달 출간 비엘만화 중에 가장 좋네요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