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상처 주는 말 -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언어 습관 기르기 인성교육 보물창고 18
엘리자베스 베르딕 글,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린아이에서 어른이 되지만..
많은 어른들이 어른의 모습을 한 어린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는가 생각하게 된다.
아이에게 읽어주기위한 책이지만 어른들도 읽고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또는 일을 할때도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게
말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소중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수있고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수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말들을 할수있는지 우리가 선택할수있다는점..
또한 그로인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반대로 도움이 될수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고 ..
만일 나의 말로 상처를 줬다면 “미안해” 라고 이야기 할수있는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항상 아이들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고 했지만 어른인 우리들도 과연
이렇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돌이켜 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과 나 사이 - 너무 멀어서 외롭지 않고 너무 가까워서 상처 입지 않는 거리를 찾는 법
김혜남 지음 / 메이븐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혜남선생님의 책..
너무 감사한 맘이 듭니다.
결혼후 외로움과 사람들과 지내면서 서로간의 관계 그리고 나자신에 대해서 돌아 볼수있게 만듭니다..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직접읽고 직접 경험해보시길바래요 ㅅ 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 속에서
미우라 아야코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빙점이라는 소설책을 통해서 알게된 작가 미우라 아야코...
그녀는 빛속에서라는 책을 통해서 종교적인 부분이나 하나님에대해서 그리고 우리 살아가면서 종교적으로 의문이가는 부
분에대해서 쉽게 표현해줬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사람은 누구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모든 것이 만족스런 생활을 한
다해도 무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은 신을 인정할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그러나 신은 인정할 존재가 아니라 믿어야할 존재다 라고 말한다.
나도 미우라 아야코 말처럼 무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의심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종교적인부분과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가가기 쉽게 표현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기독교책에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미우라 아야코책을 읽고 난 후에는 좀 더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
고명환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더 많이읽고 다시 도전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고마운책이다..

매출의 신이되는 방법도 책..
어느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것도 책..

우리는 정보를 쉽게 구할수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책을 통해서 배우고 책을 통해서 얻기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결론만 확인한다..
우리의 뇌는 아마도 바보가 되고있지는 않을까? 라고 나는 생각
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욱 책을 열심히 읽어야 겠다.

책은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생각
하게 해보게도 해주고 다양한 상상력을 만들어준다.
책에는 다양한 질문과 다양한 답이 있다.

책은 아마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만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삶이 아닌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고 그시대를 살고 있던
그리고 다음 세대를 살아가야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여자와
엄마들의 글이다.. 라는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있다.

이책을 들고 늦은밤 이책을 끝내기 까지 이책은 나에게
말할수 없는 감정을 놓아주고 간다..

남자든 여자든 이책을 읽고 그녀들의 삶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