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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에서
미우라 아야코 지음 / 가톨릭출판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빙점이라는 소설책을 통해서 알게된 작가 미우라 아야코...
그녀는 빛속에서라는 책을 통해서 종교적인 부분이나 하나님에대해서 그리고 우리 살아가면서 종교적으로 의문이가는 부
분에대해서 쉽게 표현해줬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사람은 누구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모든 것이 만족스런 생활을 한
다해도 무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우리은 신을 인정할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라고 그러나 신은 인정할 존재가 아니라 믿어야할 존재다 라고 말한다.
나도 미우라 아야코 말처럼 무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에 의심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종교적인부분과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다가가기 쉽게 표현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기독교책에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미우라 아야코책을 읽고 난 후에는 좀 더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