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굴레 - 헤이안 시대에서 아베 정권까지,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
R. 태가트 머피 지음, 윤영수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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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만화, 소설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단편적으로 접해왔던 일본에 대한 인상들과 달리,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코로나 확산이래로 계속된 무대책과 우왕좌왕하고 투명하지 않은 모습들이 너무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 책으로 퍼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좋은 책을 만나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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