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르셀의 여름 2

마르셀의 여름 2 ㅣ 마르셀의 여름 2
마르셀 파뇰 지음, 이재형 옮김 / 서해문집 / 2011년 9월

난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면 어떤 이야기가 실화에 바탕을 둔 것이고, 어떤 이야기가 허구인지 궁금하더라. 이 책에서는 마르셀이 첫사랑의 환상에서 깨어나는 부분이 실제 경험으로 부터 쓰여진 것인지 아니면 그냥 허구인지가 무척 궁금했다

[100자평] 마르셀의 여름 1

마르셀의 여름 1 ㅣ 마르셀의 여름 1
마르셀 파뇰 지음, 이재형 옮김 / 서해문집 / 2011년 9월

˝바로 이것이 인간들의 삶이다. 더없는 즐거움도 잠시, 도저히 잊히지 않는 슬픔으로 지워버리는.˝p514 결말이 애잔하다.

[100자평] 진화신화

진화신화 ㅣ 작가의 발견 4
김보영 지음 / 행복한책읽기 / 2010년 6월

0과 1사이가 가장 좋았다.

[100자평] 마농의 샘 2

마농의 샘 2 - 마농의 샘
마르셀 파뇰 지음, 조은경 옮김 / 뿔(웅진) / 2007년 8월

소설이 먼저고 영화가 다음인지 알았는데 영화가 먼저 다음이 소설 다시 영화가 리메이크 된 것을 처음 알았다. 좋은 이야기는 내용을 알아도 재미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책이다.

[100자평] 신의 손

신의 손 ㅣ 밀리언셀러 클럽 104
모치즈키 료코 지음, 김우진 옮김 / 황금가지 / 2014년 9월

서로 다른 두 사건이 연결되는 부분은 작위적이지 않았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