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데드맨

데드맨 ㅣ 데드맨 시리즈
가와이 간지 지음, 권일영 옮김 / 작가정신 / 2013년 11월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다.

[100자평] 갈레 씨, 홀로 죽다

갈레 씨, 홀로 죽다 ㅣ 매그레 시리즈 2
조르주 심농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그는 평생을 무언가를 기다리면서 살아오지 않았어나? 약간의 행운, 그에겐 그마저도 없었다고! 거리에 흘러 다니는 조그만 즐거움들, 사람은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작은 행복들 중 단 하나도, 그에겐 허락되지 않았어!‘ P243

[100자평] 동경만경

동경만경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4년 9월

약간 지루하게 느껴진데 이야기가 소설 속 소설 <동경만경>에 묘사된 거리를 미오가 따라 걷던 부분부터 불이 붙었다.

[100자평] 수상한 라트비아인

수상한 라트비아인 ㅣ 매그레 시리즈 1
조르주 심농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다시 시작하는 매그래 시리즈를 응원합니다.

[100자평] 누구

누구 ㅣ 오늘의 일본문학 12
아사이 료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8월

따듯함에 숨겨진 냉소를 서늘하게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