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정의 라드츠 제국 시리즈
앤 레키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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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쉽게 이해되지 않아 힘들게 읽었다. 특히 그녀로 통일된 인칭대명사 때문에 혼란이 왔다. 역자 해설이나 다른 리뷰들을 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서 안심했다. 그런데 이런 혼란 자체가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통과해야할 관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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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꼭 결혼하고 싶습니다 온우주 단편선 1
곽재식 지음 / 온우주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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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좋았다. 달팽이와 다슬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유쾌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최악의 레이싱이었다. 부록으로 딸려온 달팽이와 다슬기 만화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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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앨리스 - 같은 시간을 두 번 산 소녀의 이야기
페넬로페 부시 지음, 정윤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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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열네 살의 앨리스, 일곱 살 시절로 되돌아가다. 그리고 일곱 살의 눈으로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을, 열네 살의 마음으로 겪으며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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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의 일기 밀리언셀러 클럽 146
척 드리스켈 지음, 이효경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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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기는 맥거핀일 뿐, 나치의 음모에 관한 소설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재미없지는 않은데 밋밋하다. 간이 덜 된 잭 리처 소설 같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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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침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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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아침은 다시 오지 않는다.˝ 오래전에 본 영화를 추억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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