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고 말해 스토리콜렉터 52
마이클 로보텀 지음, 최필원 옮김 / 북로드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이번책에서는 조의 활약이 미미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범인을 잡는건 결국 조다. 본문에서 설명되는 사이코패스의 예시는 요즘 인기많은 다스 주인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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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었던 소녀 스토리콜렉터 41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어찌된 일인지 베로니카와 빈센트의 ‘호칭‘이 로니와 루이츠로 바껴서 헤깔렸다. 로니는 보기에따라 그냥 꽉막힌 경찰 캐릭터로도 여혐 캐릭터로 보일 수도 있겠다. 탐정 역활의 주인공이 심리학자여서 그런지 전작에 이어 악당 캐릭터가 일종의 이모셔널 뱀파이어라는 점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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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이 부서진 남자 스토리콜렉터 36
마이클 로보텀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매력적인 주인공과 지능적인 악당의 대결. 절판된 시리즈 첫권과 미출간된 두번째 책도 출간해주길...

슬픔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앨리스가 받은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나로서는 상상도 안 된다. 나는 20년 동안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고 환자와 상담하면서 그들의 의혹과 두려움에 귀를 기울여왔지만, 그들의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은 불가능했다. 나도 상대방과 똑같은 비극을 목격할 수는 있고, 똑같은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 각자가 느끼는 감정은 죽을 때까지 혼자만의 것이다.P24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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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잭
로저 젤라즈니 지음, 이수현 옮김 / 페이퍼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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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젤라즈니는 베스터에게, 닐 게이먼의 샌드맨은 젤라즈니에게 영향을 받았음을 다시 확인하게 해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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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시월의 밤
로저 젤라즈니 지음, 이수현 옮김 / 시공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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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기 저기 인용 혹은 오마쥬가 많아서 약간 심심한 이야기. 심심해서 19세기 말에 10월 31일이 보름인 해를 찾아보니 1887년이더라. 1887년 셜록 홈즈 시리즈가 시작된 해이다. 우연인지 의도인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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