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의 살인 -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 수상작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술술 읽히지만 이야기의 재미가 그렇게 뛰어나지가 않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 수첩과 비교해서 오타쿠 캐릭터 묘사도 피상적이고 학원 미스테리로도 박하익의 선암여고 탐정단이 훨씬 재미있다. 엘러리 퀸의 단점만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느낌. 수족관의 살인까지 읽어보고 계속 읽을지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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