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의 사람들
발레리아 루이셀리 지음, 엄지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문장은 간결해서 술술 읽히지만, 여러명의 화자가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다소 복잡한 복층의 액자형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라 굉장한 집중력을 요구한다.
‘어느 날, 돌멩이 하나를 놓으면, 다음 날에는 두 개를 놓아야 되는 것이 바로 거짓말의 논리다.‘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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