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적분학 2+

미적분학 2+ ㅣ 미적분학 2
김홍종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6년 1월

칸토어가 집합론을 창시하기 전에 미분적분학은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려고 발전했다. 직관적인 훈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연산 curl Del div 을 손으로 계산하는 시간은 아깝지 않다. 이 책은 계산보다 원리를 더 소개하려고 하는데, 미분적분학에 Calculus(셈)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