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술래
김선재 지음 / 한겨레출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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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재 장편소설


이 책은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던 책이다.
내 이름은 술래..
(우리는 왜 자꾸 곁에 있던 것들을 잊어버리는걸까.)
이승과 저승을 아우르는 아픈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쓰여져 있을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술래는 숨은 걸 찾는 사람이잖아. 그러기 위해서는 잘 안 들리는 소리나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어야 해."
 
 
술래는 2년 전 누군가에 납치되어 죽은 아이다. 술래를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빠와 북한에서 온 아이 영복이다. 술래는 아빠의 곁에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지내고 있다.
 

8살의 나이에 죽은 술래는 자신의 죽은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3년이란 시간이 지나서야 받아들인다.

그리고 술래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아빠를 찾아온다.
술래의 아빠는 젊은 나이에 아빠가 되고
지하철에서 손전등을 팔면서 생활한다.
술래는 아빠가 일을 나가면 혼자가 되고
그런 술래는 아파트 복도에서 우연히 탈북소년 영복을 만난다.


초반부에 흥미롭게 읽혔지만..뒷부분으로 갈수록
조금씩 지루해져갔다...
각각의 스토리를 결말까지는 잘끌지 못해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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