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인도를 만나다
김도영 지음 / 북치는마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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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인도를 만나다.

나는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도덕 과목을 가르치셨고 도덕시간이 되거나
자율학습 시간 담임선생님과 우리들이 함께 하는 시간에는 늘 인도에 대해 얘기해 주셨다.
선생님은 인도에 자주가신다고 했고
간디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인도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책을 접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인도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많이 배우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인도는 옛날에 문명의 발생지, 카스트제도, 불교의 탄생지이며 힌두교의 나라, 간디의 나라라는 점만 알고 있었다.

요즘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인도 처음엔 인구도 많고 사건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지 이렇게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자주 사건 사고가 발생해
인도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사라졌고
인도라는 나라이름만 들어도 별로 관심이 들지 않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인도는 기회가 되면 여행가고싶은
나라 였고.. 가기전에 이 책을 통해 인도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서 인도에 여행을가게 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인도 여행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나,
인도에 대한 나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
인도를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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