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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엄마와 딸 사이
수잔 포워드.도나 프레이지어 지음, 김보경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모든 딸들은 엄마로 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받아야만한다.
상처받은 딸들은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마음에 새긴 상처들을 인정하고 엄마에 대한 죄책감은 잠시 접어 두어야 한다.
죄책감과 불암감이 밀려오더라도 엄마와 나 사이의 경계선 구분하기를 잘해야만한다.
혹시 나에게 상처준 엄마가 병들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떠한 상황에서도내 감정을 건강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한다.
아주 극심하게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자신에게 건강한 일을 선택해야만 한다.
다른 사람의 욕구보다 자신의 욕구가 더 소중하다. 그러한 감정에 충실했을때 진정
한 행복이 찾아온다.
엄마와의 사이에서 아직도 방황하는 나에게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심리치유서
이세상 모든 엄마와 딸 사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