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감정에 잡아 먹히지 않는 법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 화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지키는 심리기술
데이비드 리버만 지음, 이영래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7월

이해할 수 없는 힘듦이 삶에 밀려올때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왜 늘 화가 날까

내속에 화가 너무 많아 놀랄때가 많다. 바로 자존감이 낮아서 인가보다. 그래서 언제나 작은 일에도 누군가의 한마디는 누군가의 행동은 분노버튼이 눌러지게 된다.

나름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분노 속에 사로잡히는 경우는 보게 된다.

이 분노에 사로잡히는 것은 죽을때까지의 싸움인듯 싶다. 기쁨도 슬픔도 모든 의미도 현실속에서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분노보다 더 좋은 것을 선택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왜 내주의 나쁜 사람들은 왜 자꾸 좋은 일이 생기고 나는 왜 이렇게 힘든일만 닥치는 지 신에게 따지고 싶을때도 있다.

이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힘을 길러야만 하는데

우리삶의 겪어온 트라우마를 이겨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어린시절의 아픔들이 우리를 옥죄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아직 늦은 것은 아니다. 되돌리고 싶은 잘못이 있다면 지금 그모든것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것이다.

상처 받은 과거의 감정과 화해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자존감 낮은 주변인 대처법과

선을 멋대로 넘어오는사람들에 대한 대처법까지

마음이 쓰이는 것이 있다면 지금말하거나 아니면 영원히 말하지 말아야 한다.

불가능한 사람들과의 성공적인 관계를 만들어 내는 법도 배워본다

언제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고급전략들을 배워보자

뇌과학을 활용하고

내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호흡 명상도 좋다. 욱하는 순간 어떻게 할 것인지 행동계획도 적어본다. 그리고 감사하는 생활을 습관화해보자. 늘 삶속에 기쁨을 유지 할 수 있다면 욱 하는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고 내 감정에 잠아먹히지 않으며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평온함을 유지하는 심리기술을 익힐 수 있겠다.

내안의 분노 버튼과 멀어지면

적이 생기지 않는다.

자존감이 높아진다.

인간관계와 연애관계가 좋아진다.

후회할 선택을 하지 않는다.

평온하고 단단한 내면을 만들고 싶다.

내 감정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괴로운 생각에 밥을 주지 않기를 결단해야겠다.

나는 그 기분보다 소중한 존재이니까를 알려주는 내감정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추천합니다.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색연필로 쉽게 따라하는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ㅣ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유소눌 지음 / 푸른영토 / 2019년 4월

사랑스러운 동물그리기는 동물들을 따라그리기 쉽도록 설명이 참 잘되어 있어요

사실 따라 그리기 보다 그린후 색칠 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 그림들이 참 개성이 넘치네요.

명암 색감을 넣는법도 배울 수 있겠고

덕분에 동물들을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동물들을 잘 표현하는 법을 그려내는 데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정말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친구 초등학교 딸래미에게 .. 선물로 보내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 있다면 재미있게 동물을 그리고 색칠하는 사랑스러운 동물 그리기 추천합니다

프랑스를 걷다

프랑스를 걷다 - 르퓌 순례길에서 만난 생의 인문학
이재형 지음 / 문예출판사 / 2020년 7월

길위에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가며 순례자의 정신을 배울 수 있다.

길고 긴 흔적들을 남기는 역사의 뿌리를 알아가고 위대한 인물들의 정신을 책을 읽으며 배워본다..

 그림은 부드럽고 우아하고 배려 깊은 삶의 방식이다.  순례는 그같은 방식을 길위에 실현한다  - 피에르상소

순례길은 아름답다  왜냐하면 순례자 당신이 걷기 때문이다- 파울로 코엘료

프랑스건 스페인이건 어느길을 걷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일단 길을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프랑스를 걷다 추천합니다

나무의 말

나무의 말 - 2,000살 넘은 나무가 알려준 지혜
레이첼 서스만 지음, 김승진 옮김 / 윌북 / 2020년 7월

만약 2,000살이 넘게 사신 분들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 주고자 한다면 그 말들은 참 인생의 지혜이고 진리이고 깊이 새겨야 할 말들임에 분명하다. '

2,000살이 넘는 나무들 생물들이 알려주는 지혜의 말 그런 지혜의 말들은 우리가 꼭 새겨들어야 할 말들임에 분명하다

특별히 요즘처럼 자연을 침범하여 자연의 생명들이 자신들의 살아가던 곳을 잃고 인간들의 지역으로 들어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는 더욱 자연 속의 생물들이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해주는지 그 지혜를 새겨 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빅뱅 이후 지구가 형성되기까지 90억 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 지구에 최초의 생명의 징후가 나타나기까지는 그로부터 다시 10억 년이 더 있어야 했다고 한다. 지구는 그때로부터 우리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을 것이다.

나무의 말은 예술이면서 도 과학적인 프로젝트이고 환경문제와도 뗄 수 없는 심원한 시간으로의 실존적 여행을 수반한다.

책에 등장하는 초고령 생물들은 불멸에 도전하는 듯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아쉽게도 몇은 생명을 잃었다고 한다.

이 생명체들은 인간 사회를 구분 짓는 것들을 모두 초월하는 지구적 상징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생명체들은 과거의 기념이자 기록이고 현재의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며 미래를 가늠하게 해주는 지표이다.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남아있을 때 지구 기후의 변화와 관련하여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지켜낼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지켜내야만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한 기회를 놓쳐서 인류가 생존해 나가는 데 있어 잃어버린 일상의 것들을 되찾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2020년이다.

유례없는 2020년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 그리고 여름의 긴 우기 현상

이러한 지구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 물류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
다마키 도시아키 지음, 노경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0년 7월

지금은 세계가 1일 생활권이다. 이렇게 된 이유에는 다양한 문명의 발달이 주는 혜택이 있었게지만 다분히 1위는 인터넷의 발달이 세계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했다.

물류의 발달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어떻든 자급자족의 생활이 쉬운 것은 아니고 무언가 물물 교환은 이루어져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 말이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자 식품이나 생활필수품 대란이 난 나라들도 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택배업이 이미 자리 잡아서인지 ~ 괜찮았는데

그래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즘 제일 바쁜 직업이 택배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과로사까지 나신 분들이 있다고 하니 말이다. 물류의 흐름은 이렇게 집 앞으로 모든 물건을 직접 배달해 주기까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게 된 것 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