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모르는 네 살의 심리 - 개정판
제리 울프 지음, 서희정 옮김 / 푸른육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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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보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 처럼 아이의 모든 행동의 밑바닥에는 부모의 행동이 깔려 있는 것을 볼 수있는데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 엄마가 모르는 네살의 심리입니다.

4살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게 알려 주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의 행동 어떻게 하면 교정할 수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며 아이와 대화한는 법도 배울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하며 아이행동치료를 위한 놀이도 배울 수 있고 육아솔류션까지 있어서 부모교육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36~60개월 아이를 둔 부모들은 필독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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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 - 대상수상자들이 들려주는 시낭송 비법, 그 이상의 이야기
박은주 지음 / 오래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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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출구 없는 방 같습니다. 한번 매력에 빠지니 나갈 방법을 모르겠네요. ~"

라는 말에 동감해 본다. 시란 읽으면 읽을 수록 깊이가, 매력이 있다

시낭송이 저의 꽃씨입니다. 인생은 텅 빈 무대와 같고 살아가는 동안 어떤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느냐는 바로 자신의 선택입니다.

박은주 작가는 희망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

대상수상자들을 인터뷰하면 "낭송이 제일 쉬웠어요. ", "그냥 하면 되니까 되던데요." 하는 분은 없었다고 한다. 어느 날 시낭송에 빠져들었고 내 마음에 들어와 안긴 시를 열심히 연습해 꾸준히 대회에 도전한 것만이 대상 수상자들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고 한다.

내가 지금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이 순간의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는 알게 해준 나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다!였다.

나만의 빛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되새겨 본다.

낭송인을 향한 한걸음 오늘 열심히 시낭송 연습을 해 본다면.

당신도 시낭송대회 대상을 탈 수 있습니다!희망을 전해주며

낭독의 기쁨을 알려주는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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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역사 - 김 시스터즈에서 BTS까지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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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역사는  한국의 전근대사에서 부터 현대까지 우리 나라 대중문화의 흐름과 함께 한류의 열풍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그리고 음악에 대해 전반적인 문화의 역사를 아우를 수 있도록 기록되어있는 기록 대중문화라고 할 수 있겠다.

한류의 역사를 읽으며 그 시대로 넘어가 보기도 하고 추억들을 소환해 보고 잠시 그시절에  잠겨보기도 했다. 하나 하나 나에게 친근한 대중문화였고 그래서 읽기가 너무 수월했다고 할 수 있겠다.


조용필, 욘사마, 장동건 , 사랑이 뭐길래, 질투, 서태지와 아이들, 친구, 히어로, 소녀시대, HOT, 잭스키즈 , 강남스타일, 꽃보다 할배, 아빠 어디가, 대장금, K-POP, 한류의 역사를 읽으며 나름 한류의 덕을 보기도 하였던 날들을 생각해 보게 된다.

BTS는 한류의 범위를 넘어섰다고한다.

외국인들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오게 되고, 외국에서는  한국어 학당이 생기고 한국문화와 한국김치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많아졌으니 말이다.


이제는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1위 아이티강국인 대한민국은  일인방송국 유뷰브의 대중화와 코로나19의 최대수혜자 넷플릭스릭스까지 끊임없이 미디어의 발전은 한류가 문화이기 이전에 이젠 사업으로 자리잡았으며,  한류는 이제 학문의 한 분야로 발전해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류의 역사 대중문화 다큐멘터리 한편을 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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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 관용, 인간관계의 고통을 없애줄 확실한 키워드
백강이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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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법 이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고통을 없애줄 확실한 키워드 그것은 이해하는 것이고 그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이해하고 내가 그렇게 사랑해야 하는 관용의 높은 경지에까지 자라야만 하는 것이다. 그랬을때 나는 좀 더 여유로운 사람이 되어 있고 누구나 나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성인군자 예수님 아니면 누가 될 수 있는가 생각을 한다. 지금 이시대는 이해받기를 원하지 이해하는 시대가 아니고 사랑받기를 원하지 사랑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의 불화가 여기서 부터 삐긋하기 시작하는 것일 것이다. 좀 더 넓은 마음 관용의 마음을 배워보는 시간 ~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하고 좀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기 위해 관용을 배우며 그러다 보면 내주위에 사람들이 가득할 것이고 내 삶의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다. . 먼저 상대방을 조건 없이 용서하고 그를 향한 이해와 사랑이 넘치는 관용의 삶을 살아 낸다면 나는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인생 높은 경지의 삶을 터득하고 관용의 삶을살고 있을 작가에게 누구나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법 관용의 삶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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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이창훈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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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인듯

삶의 충고인듯

시인의 독백인듯

내면의 갈등인듯

그렇게 시들이 짧게

혹은 길게

짧은 싯구에도

긴 울림을 남기며 새기며

시인의 걸음을 만날 수 있었다.

이창훈 시인의 희망이

너 없는 봄날, 영원한 꽃이 되고 싶다 고 사랑을 노래를 한다.

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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