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비움 공부 -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조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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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꿈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았다
장자가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장자가 나비가 된것인지 나비가 장자가 된것인지 모르겠다는 내용이다.
우리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나도 가끔 꿈을 꾸는데 꿈속에서 일어난 일이 무의식속에서 일어난 일이지만 실제로 있었던 일 같을 때처럼 선명할때도 있고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 꿈처럼 아득할때도있다.
꿈과 현실이 어쩌면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현실에 칩착하는 삶에서 이현실의 삶을 조금 내려놓음 비움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한다.
공자와 장자는 많이 들어본이야기이다.
우리는 장자 의 사상 보다 공자의 사상을   더 따르는 편인지도 모른다.
공자가 공부를 중요시한다면
장자의 핵심철학이 바로 비움이라는것이다.
장자는 이세상에 쓸모없는 것 의미 없는 것이 없다고 가르쳐 준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어떤가 지금 현재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덜어냄으로배워냄으로  장자의 비워냄의 지혜를 비우고 버리면 얻는다는 장자의 지혜를 배워보았다.
장자의 비움공부를 통해 인문고전은 여전히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지혜로운 삶의 혜안을 열어주는 책임을 발견한다. 
배움을 강조하는 공자가 삶을 압박한다면 비움을 중요시 하는 장자는 휴식을 안겨주는 장자의 비움철학을 현대의 삶의 적용해볼 수 있는 좋은책 임문학자 조희지음 장자의 비움공부 를 통해 비움을 알아간다는 것 참 내려놓음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심플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영감을 주기 원하는 책 장자의 비움공부를 통해 비움을 알아가는 시간되기를 바란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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