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평판
문성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모 정치인이 하루사이에 운명을 달리했다. 이소식을 듣고 나서 부를부르는 평판을 읽게 되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은 평판에 살고 평판에 죽는다라는 말과 같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 평판 때문에 어찌 된지는 모르지만 생명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침이다.

공직자 경영자 등 유명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평판이다.

부를 부르는 평판을 읽게 되면서 뉴스와 함께 오버랩되는 평판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게 된다.

비단 이뿐만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개인의 인적상황과 사생활이 노출되어 평판이 두려운 시기에 살고 있다

 

기업 공직자 CEO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평판이 중요하다. 자신을 홍보하기 위한 가장 좋은 콘셉트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 이미지를 지켜가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의 기본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 본인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위기에 봉착했다면 그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도 길러서 위기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

부를 부르는 평판 이 책의 제목처럼 평판이 결국은 부와 직결되어 있다. 평판이 스펙이 되기도 한다. 브랜드의 평판이 나빠지면 문을 닫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내면 되지만 사람은 자신이 바로 평판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평판을 잘 만들어 내었다면 그 평판에 걸맞은 삶을 살아 내기를 바라본다.

"평판으로 인해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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