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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엄마와 같이 하게 된 취미가 생겼다.

베이킹. 직접 해보니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요리와 달리 베이킹은 굽기 전까지 성공/실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아주 오기가 생기게 만든다.

이런 와중에 [반죽부터 다시 시작하는 스콘]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목차는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반죽 실패의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준 점이 마음에 들었다.

덕분에 과거 내가 만들었던 스콘에서 밀가루 냄새가 났던 이유가 낮은 온도 탓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스콘 레시피를 설명하기 전 항상 비비드한 배경에서 찍은 스콘의 사진이 먼저 나오는데 모두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이라 어떤 스콘을 만들지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 


나는 다양한 스콘 중 쪽파 크림치즈 스콘을 만들었는데 쪽파가 없어 대파로 대체했다. 맛에는 차이 X

약간 예열이 덜 되었는지 오븐 온도가 좀 낮아서 스콘의 색이 조금 연하게 나왔지만 책 덕분에 왜 이렇게 나왔는지 판단할 수 있어서 너무 속이 시원했다. 그리고 스콘이 좀 잘 부셔져서 크림치즈를 토핑식으로 스콘 위에 올렸는데 와사비를 넣은 크림치즈 맛이 기가막혔다 ㅋㅋㅋ

스콘이 이렇게 탈바꿈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리지널 스콘과는 다른 매력을 가졌다.

도장깨기하듯 책에 있는 20가지 종류의 스콘을 하나하나 다 만들어 봐야겠다.

나는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 베이킹의 결과가 좀 불만족스러운데 원인을 잘 모르겠는 분

2. 오리지널 스콘은 잘 만들지만 색다른 스콘의 종류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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