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첫 영단어 쓰기 - 7·8·9세에게 최적화된 첫 영단어 학습, 30일 완성 프로그램!
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음, 민병권 그림 / 해결책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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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예비초등맘이라서

 아이 영어학습에 관심이 참 많은데요.

이번에 홈스쿨링 교재로 선택한 책은 바로 해결책 출판사의 <해결! 첫 영단어 쓰기>.

7,8,9세에게 최적화된 첫 영단어학습, 30일 완성 프로그램으로,

만6세부터 저학년 그리고 알파벳을 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에요. 
 무작정 7,8,9세에게 최적화되었다는게 아니라

영어를 처음배우는 아이들의 기초학습력, 외국어 습득능력, 정서까지 모두 고려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게 1년 여동안 많은 기초자료와 연구개발, 적용단계를 거쳤다고해요.

그래서 저희집 7세에게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파닉스부분부터 시작하는데,

단모음, 장모음, 자음,단어의 주요 첫소리,끝소리 등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파닉스를 공부할때 가장 자주 접하는 단어를 110개나 학습해볼 수 있고요.

 

파닉스가 끝나면 뒤에서는 14가지 주제별 필수 어휘 140개가 수록되있으니, 이 책만 완벽히 공부해도 250개의 기초어휘들은 다 마스터 할 수 있다는것!

 

그 중 파닉스 단어만 익혀도 영어단어 70%는 소리내어 익을 수 있다고해서 꾸준히 학습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첫 영단어 쓰기 책답게 처음에는 해당되는 파닉스 쓰기로 시작~ㅋㅋㅋ

알파벳은 아는편이지만 쓰기가 좀 부족했는데,

매일 조금씩 학습하다보니 쓰는실력이 조금씩 늘고 있어요.

그리고 파닉스에서 중요한게 바로 어떤 발음인지

소리를 듣는건데, 해당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서

바로바로 해당음원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바로 mp3음원으로 넘어간답니다.

파닉스가 끝나면 part2가 시작되어 본격적으로 주제별 영단어를 학습해볼 수 있어요.

총 11개의 챕터로 몸,집,동물, 옷,과일,탈것,음식,가족, 학교,색깔 등 정말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보고 자주 접하는 단어들이 나와있어서 실용적이면서도 아이가 더 빠르고 쉽게 익히더라고요.

이 부분부터 본격적으로 영단어쓰기가 시작되는데요. 이부분에서 와!하고 느꼈던게 단어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칸도 있고, 처음 영단어를 써보는 아이들을 고려해서 알파벳위치에 점도 찍어놓고 여러번 쓰면서 학습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확실히 전문가들이 연구한 쓰기 학습법이라그런지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든것 같아요.

순서대로 따라쓰기, 점선따라쓰기, 스스로 써보기로 단계별 체계적인 쓰기활동이 이루어져서

열심히 연습하면 안보고 쓰는 그날이 금방 오리라 믿어요ㅋㅋㅋ

한 파트가 끝날때에는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 선긋기, 퍼즐완성하기, 단어찾기, 단어쓰기 등 다양한 형태로 복습을 해볼 수 있어요.

파트2에서 챕터11까지 끝났다면 파트3에서는 기초 형용사와 동사 부분이 나와요.

파트3는 총3챕터로 감정, 행동 등에 대한 영단어를 다루고 단어쓰고 복습페이지 있고 전체적인 틀은 파트2와 동일해요.

 그리고 초판한정으로 받을 수 있는 제품인 브로마이드! 

대형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더라고요.

엄청나게 많은 단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것!

 집에 붙여놓으면 아이들이 오다가다보면서

 확실히 익히는게 있어서 집 문마다 붙여져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바로 추가했어요ㅋㅋㅋ

붙여주니 좋다고 계속 가서 들여다보더라고요.

 

요즘은 집콕시대라 홈스쿨링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유아~초등저학년 시기의 특히 7,8,9세 친구들!

 영어파닉스랑 영단어를 익히고 싶은 친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싶어요.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함께 작성하였지만, 저의 진심을 담은 솔직한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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