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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 - 양자역학으로 돈과 운을 끌어당기는 법 9가지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김양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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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김의 법칙을 읽으면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고 깨달은 바가 많았어요.

론다 번의 시크릿이나 나폴레온 힐의 책들을 읽을 때와는 조금 다른 방향성이라 더 흥미로웠어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돈 끌어당기는 법칙을 실현하려면 5단계를 거쳐야 해요.

풍요롭고 행복한 상태를 의식하고, 그 이미지를 떠올린 후에 내가 어느 정도의 돈을 가졌는지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그러면 무엇을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도 구체적으로 변하며, 현실이 이상에 가까워지면서 돈을 끌어당길 수 있게 되어요.



결핍,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풍요로이 가지고 있는 것에 계속 해서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겠더라구요.

이미 있는 것에 만족하는 생각이 매 순간 떠나지 않도록 생각의 주파수를 맞추면 자연스럽게 행동으로도 이어질 것 같아요.



내 통장에 있는 돈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은행에 있는 돈이 '내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이 부분에서 그동안 내가 생각하던 풍요의 마인드는 아직 멀었던 거였구나 깨달았어요.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데 의식을 이렇게 바꿔야 한다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준 건 끌어당김의 법칙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돈을 사용할 때 돈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손에 넣었으므로 돈을 쓰면서 큰 기쁨을 느껴야 해요.

끌어당김의 법칙을 읽으면서 진짜 부자 마인드를 갖게 된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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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쟁이 동물들 또또 아기그림책
시미즈 지음, 최경식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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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행운으로 가득한 코코모카입니다^^


둘째에게 책을 읽어주면 첫째가 다가오고, 첫째에게 책을 읽어주면 둘째가 다가오는........ㅋㅋ

결국 두 아이한테 같은 책을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요즘 제가 저희 아이들한테 제일 많이 읽어주는 책은 <흉내쟁이 동물들>이에요.


일단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코코도 저도 이 책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당근주황색 토끼초록색 개구리가 만나서 만들어진 거예요ㅋㅋㅋ

이렇게 둘 이상의 동물이 만나 새로운 음식이나 물건을 표현하는데 그 발상이 정말 귀엽고 참신해요.


제일 처음에 나오는 동물은 펭귄 두 마리곰 한 마리에요.




셋이 만든 건 바로 자동차!

바퀴가 된 펭귄들 정말 귀엽죠?!ㅋㅋㅋ



<흉내쟁이 동물들>의 겉표지에 있던 그 당근이에요.



하얀 뱀갈색 곰이 만나 만든 건 바로 팬케이크!



팬케이크도 되었다가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도 변신하는 두 동물 친구들ㅋㅋ


기린강아지가 만나 만들어진 피자를 보고 코코랑 둘이 완전 빵 터졌어요ㅋㅋㅋ

코코가 좋아하는 페페로니 피자라며 둘이 엄청 웃었네요ㅋㅋ



하얀 고양이두 마리의 주황색 새가 만나 양초!

왼쪽 귀퉁이에 보면 아까 첫 페이지에서 만들었던 펭귄 + 곰 자동차가 달려오고 있어요ㅋㅋㅋ



포니는 역시 남자 아이라 그런지 자동차가 나오면 우우! 하며 좋아하고 반응해요.



가장 마지막 장에는 <흉내쟁이 동물들>에 등장했던 동물 친구들이 총출동해요.

이 책을 여러 번 보더니 코코는 직접 여러 동물들을 조합해서 새로운 것을 그려보기도 하더라구요.

아주 재미있으면서 어렵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상상력기발한 발상을 생각하게 만드는 <흉내쟁이 동물들>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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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있어야 할까?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58
맥 바넷 지음,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 김세실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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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행운으로 가득한 코코모카입니다❤️








코코는 요즘 책에 나온 내용 그대로가 아니라 그림을 보고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서 읽어달라고 요구해요.

주어진 텍스트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의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읽어주다보면 없던 상상력을 쥐어짜서 생각하게 돼요ㅋㅋ

<정답이 있어야 할까>는 크게 고심해서 뭔가 생각하지 않아도 상상력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그림과 질문으로 구성된 책이에요.



겉표지를 넘기면 보이는 다양한 모양의 물음표들이에요.

여러 물건의 모양을 변형해서 만든 물음표를 통해 같은 것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 게 아닌가 싶어요.



나뭇잎 사이에 살짝씩 보이는 호랑이.

이 호랑이를 피해서 꼭꼭 숨어있는 동물들은 몇 마리일지 질문하고 있어요.

코코는 나뭇잎 뒤에 숨어있을 거라면서 나뭇잎 갯수를 세어서 대답했어요.



제일 재미있어했던 은행 도둑 추리하기!

별 생각 없이 도둑은 남자일 거라고 막연하게 단정짓고 그림을 보는데 한 명 빼고 전부 여자예요.

이 부분은 책을 읽을 때마다 다른 답을 하는데 이유를 생각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과정 그 자체가 정말 재미있어요.



아이가 등 뒤에 숨긴 건 무엇일까요?

단순한 그림에서 여러 다양한 생각을 해보면서 저도 즐겁더라구요.



질문에 다양하게 대답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아이와 책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져요.



대답을 듣다보면 아이의 가치관이나 관심사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어요.



재치 있는 그림과 질문이 가득한 <정답이 있어야 할까>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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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 25주년 특별개정판
존 맥스웰 지음, 박영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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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행운으로 가득한 코코모카입니다❤️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1998년 초판 출간 이후 전세계에서 400만 부 이상 판매된 리더십의 바이블이에요. 

이번에 출간 25주년을 맞아 특별개정판으로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어요. 



존 맥스웰은 50년간 전세계 180개국에서 600만 명 이상의 지도자를 훈련시킨 리더십의 대가예요. 

그리고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다시 리더를 생각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등 다양한 저서를 낸 베스트셀러 작가예요.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21개의 리더십 법칙을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각 리더십 법칙의 장이 시작될 때마다 리더십과 관련한 명언이 나와요.



각 리더십 법칙에서도 특히 눈에 들어오는 몇 가지 법칙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존경의 법칙이었어요.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보다 더 강하고 나은 리더를 따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따르고 존경한다고 해요. 

여기서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십 수준에 대해서는 1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겨 예시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어요.



그리고 존경의 법칙과 연결되는 관계의 법칙이 있어요.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려면 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해요. 

그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작은 데에서 오지만 또 무너지는 것 역시 작은 데에서 오기에 작은 순간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예화가 나와 있어 이해가 쉬웠어요.




결국 리더의 진심과 진정성을 사람들이 느낄 때 따르게 되는 것 같아요.



리더에 대한 많은 오해는 희생보다 혜택이 더 많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알고보면 리더는 혜택보다 희생을 더 많이 하는 사람으로 어떤 상황에서는 자신의 권리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해요. 

<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진정한 리더에 대한 덕목을 알기 쉽게 잘 풀이된 리더십의 바이블이 맞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부록은 리더십 불변의 법칙 진단표예요. 

각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더하는 방식인데 나의 리더십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는 지표예요. 

이 책을 읽고 진단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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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 단순하고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 시간관리부터 시작하라!, 개정판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송소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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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행운으로 가득한 코코모카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육퇴 전까지는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죠ㅠ

업무를 하면서도, 육퇴 후에 내 시간을 활용할 때도 항상 시간을 허투루 쓰고 있다는 생각이 어느 한켠에 자리 잡고 있어요.

시간 관리 전문가 로타르 J. 자이베르트 박사<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을 읽으면서 새어나가는 제 시간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어요.


로타르 J. 자이베르트 박사<단순하게 살아라>는 정리 관련 저자로 우리나라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고 그 밖에도 <시간관리 테크닉>, <현자들의 인생법>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펴낸 작가예요.

<자이베르트 시간관리>를 100쪽짜리 요약본으로 개정한 <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자이베르트 박사의 저서 중 가장 오랫동안 많이 읽혔다고 해요.

짧은 듯 하면서도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내용만 압축적으로 들어있어서 정말 시간 관리 책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히 한국 독자들에게 쓴 글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자이베르트 박사의 진심이 느껴지는 듯 했어요.


목차도 간단하게 4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우선 Step 1에서는 시간관리를 진단하고, Step 2에서는 시간관리를 설계하고, Step 3, 4에서는 본격적으로 시간관리 솔루션이 들어가요.



남는 시간을 활용하려는 생각 자체에서 반전이 있었어요.

뭔가를 하려면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는 거예요!

이 생각의 시작부터 잘못되었기에 그동안 제가 시간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었나봐요ㅠㅠ



시간 관리에 대한 나의 상태를 셀프테스트로 점검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의식적으로 시간을 할애해야만 비로소 일상 속에서 해야만 하는 과제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해요.



시간을 마구 잡아먹는 대표적인 방해꾼인 이메일 홍수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도 제시되어 있어요.

급한 메일은 즉시 대응하고, 받은 편지함은 정기적으로 비우고, 필터나 닉네임 등을 사용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명확하게 목표를 세운 후 기록을 하라는 중요한 조언!

기록의 중요성은 매번 느끼지만 중간에 많이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또 다잡아서 목표를 기록하고 방향을 명확히 해야겠어요.



머릿속에만 있는 계획은 사라진다는 말에서 폭풍공감ㅋㅋㅋ

항상 머릿속은 계획으로 가득하지만 결국 정리도 되지 않고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파악도 되지 않아서 그저 지나가버리고 말더라구요.


하루 계획표 예시를 보고 똑같이 내 하루 계획을 짜보면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셀프 테스트 항목이 꽤 구체적이어서 유형이 결정되면 내 시간 관리에 대해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형은 총 9유형까지 있어서 꽤 촘촘하게 나뉘어져 있어요.

즉흥연주형부터 완벽주의자형까지 다양해서 내 유형을 찾아서 제안을 받아들이면 더욱 도움이 될 듯 싶어요.



결국 시간관리를 하는 이유는 마구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할 때 쓰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예요.

똑똑하게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을 계속 여러번 읽으면서 시간 관리를 해야겠어요.





오늘도 코코모카블로그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행운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쏟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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