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문지류(水字文), 1867,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붉은색 장지(紙)에 화재가 나지 않기를 기원하며 용(龍)‘자 1,000여 자로 ‘수(水)‘자를 메워 쓴부적이다. 2001년 경복궁 근정전 중수공사 중 육각형 은판과 함께 발견됐다. - P38

‘수자명 육각형 은판(六角形) 1867 국립고궁박물관 소장육각형 은판각 모서리마다 ‘수(水)‘자를 새긴 것으로 육각형을 서로붙이면 ‘묘)‘자가 된다. 이는 넓은 물의 모양을 나타낸 것으로화재를 막기 위해서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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