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현실에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그것은 ‘별들의 궤도를 바꿀 수‘
도 있다. 예수는 "믿음이 산을 옮긴다"고 했고, 오스카 와일드는 "자연은 예술을 모방한다"고 했다. 동일한 동시성의 방식으로, 별들은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통제한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운명은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 왜냐하면 무의식이란 어쩌면 하늘과 모든 별자리까지도 포함하는 모든 것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고대의 로마인은 집을 나설 때 ‘무의식적‘으로 비틀거리면 그날 하려던 일을그만두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동시‘라는 개념의 한 예로 용은 볼프강 파울리"와 함께 펴낸 ‘자연의 해석과 정신‘이라는책에서 이것에 대해 논의했다. - P161

영혼불멸에 대한 증거는 이성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합리적으로 확실하다고 여겨지는 것이 내일은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성으로만 이해하기에 세상은 너무 불확실해졌습니다. 비합리적인 출처에서 나온 사고를 가진 인도인들은 이제 서양의 합리적인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며 조금씩 그것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서양은 비논리적인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오직 그것만이 공산주의, 국가 권력의 성장과 개인 노예제도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것이 여전한 진리입니다. 모든 것은 한낮 창조물입니다. 오스카 와일드는 ‘자연은 예술을 모방한다"고 했습니다. 자연이 무의식적인 의지를 따른다는 점에서 그의 말은 옳습니다. 주변 환경에 맞게 몸 색깔을 바꾸는 도마뱀부터 당대의 유행과 특정 시기의 이상적 아름다움에 따라 몸매를 가꾸는 여성에 이르기까지..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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